
[PEDIEN] 충남 서산시는 오는 2026년 12월부터 2027년 3월까지 시행될 제8차 고농도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앞두고 관내 미세먼지 알림판 17개소에 대한 전수 점검을 완료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8월 25일부터 9월 2일까지 진행됐다.
점검 결과, 17개소 모두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으며 미세먼지·초미세먼지 등 대기질 정보와 온도·습도 등 기상 정보가 이상 없이 표출되고 있음이 확인됐다. 이는 시민들이 대기질 상태를 쉽고 빠르게 파악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다만, 일부 알림판에서 외부 시트 및 시 로고 일부의 탈락과 변색 현상이 발견되어 해당 부분을 교체하는 등 시설물 정비에 나설 계획이다. 노후화된 시설을 정비하여 정보 전달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미세먼지 알림판은 대기질 수치와 함께 좋음·보통·나쁨·매우나쁨 등 현황을 나타내는 문자 및 이모티콘을 표출하며 시민들의 직관적인 정보 이해를 돕는다.
서산시 기후환경대기과 안성민 과장은 "고농도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에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가능성이 크므로 시민들의 신속한 정보 확인과 대응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대기질 정보를 차질 없이 제공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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