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예산군립합창단이 제4회 남도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실력을 입증했다.
지난 5일 전남 장성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전라남도와 장성군이 주최하고 한국음악협회 전라남도지회가 주관하는 권위 있는 아마추어 합창 경연의 장이었다.
일반부문으로 출전한 예산군립합창단은 ‘밀양 아리랑’과 ‘상투스’ 두 곡을 열창했다. 단원들은 한 몸처럼 움직이는 듯한 안정적인 호흡과 풍부한 감성이 깃든 조화로운 합창으로 관객과 심사위원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이날 본선에는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총 9개 팀이 참가하여 치열한 경연을 펼쳤다. 예산군립합창단은 이들 팀 가운데 3위에 해당하는 금상을 거머쥐는 영예를 안았다.
2004년 창단 이후 예산군립합창단은 각종 전국합창경연대회 등에서 총 27회에 걸쳐 수상하는 눈부신 기록을 쌓아왔다. 매년 개최되는 정기연주회를 비롯한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택중 군립합창단장은 “이번 금상 수상은 단원들이 흘린 땀과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선사하고 지역 문화예술의 위상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