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어천 광장공원 야외관람석 새 단장 (김해시 제공)



[PEDIEN] 김해시가 시민들의 쉼터인 모산공원 내 잔디광장 재정비를 마치고 오는 15일부터 전면 개방한다. 공원 측은 지난 6월 30일부터 이달 14일까지 2주간 잔디광장 출입을 제한하는 '휴식월제'를 시행했다.

모산공원 잔디광장은 시민들의 다양한 여가 활동과 축제 장소로 애용되면서 일부 구간에서 잔디 생육 상태가 좋지 않은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시는 잔디가 왕성하게 자라는 시기에 맞춰 충분한 회복 기간을 부여하고자 휴식월제를 결정했다.

휴식월제 기간 동안 시는 훼손되거나 생육 상태가 불량한 잔디 구간을 중심으로 보식, 시비, 관수 등 체계적인 생육 관리 작업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또한, 이용객의 출입을 제한해 답압으로 인한 추가 훼손을 막았다. 이러한 노력으로 잔디광장 전반의 생육 상태는 크게 회복된 것으로 파악됐다.

산지형 공원인 모산공원은 잔디광장 외에도 유아숲체험원, 바닥분수, 어린이놀이터 등 다채로운 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을 포함한 시민들의 휴식 및 놀이 공간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이번 잔디광장 재개방으로 공원 이용객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해시 관계자는 휴식월제 기간 동안 협조해 준 시민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회복된 잔디광장이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과 여가 공간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를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