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군산시와 전북산학융합원이 공동 주최한 제55회 새만금·군산 CEO 경제포럼이 지난 9월 8일 베스트웨스턴 군산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포럼에는 지역 기업 CEO 및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지능 및 소프트웨어공학 분야 권위자인 전북대학교 김순태 교수가 '협업지능 피지컬 AI 기반 자율 제조의 미래'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펼쳤다.
피지컬 AI는 인공지능이 로봇, 자동화 설비 등 실제 물리적 시스템과 결합하여 제조, 물류 현장에서 스스로 판단하고 움직이는 혁신적인 차세대 기술로 주목받는다.
전북대학교가 주관하는 피지컬 AI 실증랩은 이미 제조, 물류, 조립, 검사 자동화 등 다양한 산업 현장 기술 검증의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 중이다. 더불어 새만금 산업단지에는 반도체, AI 데이터센터, 로봇, 청정에너지와 연계된 피지컬 AI 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함께 추진되고 있다.
김순태 교수는 이러한 새만금의 탄탄한 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피지컬 AI 기술 실증을 진행하면, 새만금이 미래형 스마트 제조 거점으로 도약할 잠재력이 매우 크다고 강조했다. 그는 새만금 지역 특화형 자율제조 실증 및 확산 전략의 구체적인 방향성을 제시하며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강연을 통해 참석 CEO들은 협업지능 기반 자율제조 기술의 발전 동향을 파악하고, 새만금 피지컬 AI 클러스터가 가진 산업적 잠재력을 가늠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이는 향후 경영 전략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전북산학융합원 관계자는 “이번 포럼이 지역 기업 CEO들에게 최신 피지컬 AI 기술 흐름을 이해하고 미래 경영 전략에 반영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최신 산업 동향을 적극 공유하고, 기업 성장과 신규 고용 창출의 선순환 구조가 지역에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네트워크 구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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