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정읍시가 농촌 정착을 꿈꾸는 예비 귀농귀촌인 30명을 대상으로 5일간의 집중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6년 하반기 귀농귀촌 아카데미’라는 이름으로 지난 7일부터 오는 11일까지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와 지역 내 우수 농가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도시민들이 농촌 생활을 미리 경험하고 안정적인 정착에 필요한 기초 지식을 습득하도록 돕는다.
교육 과정에는 정읍시의 농업 및 귀농귀촌 지원 정책 안내와 더불어 농촌 생활에 필요한 기본 소양 함양, 지역 역사와 문화 이해를 높이는 내용이 포함된다.
특히 교육생들은 직접 지역 농가를 방문해 작물별 재배 기술과 현장에서 쌓아온 농사 요령을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선배 농업인과의 대화를 통해 정착 과정에서 겪었던 생생한 경험담과 실질적인 조언을 얻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에게 맞는 사업 계획을 구체화하는 기회를 얻는다.
시는 상반기에도 유사한 교육을 통해 28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바 있다. 이번 하반기 교육은 농촌 생활과 영농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고 실제 정착을 위한 계획 수립에 더욱 초점을 맞췄다.
이학수 시장은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위해서는 농촌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충분한 사전 준비가 필수적”이라며 “교육생들이 정읍의 농업 환경을 직접 체험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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