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성군가족센터가 지난 9월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간 거제 일원에서 다문화가족 10가구를 대상으로 '우리 가족 힐링한 DAY' 캠프를 진행했다.
경상남도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캠프는 다문화가족에게 평소 접하기 어려운 여가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며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캠프 참여 가족들은 매미성과 흥남철수기념관 등 지역의 주요 문화·관광 자원을 함께 둘러보며 다채로운 체험을 했다. 같은 공간에서 추억을 공유하고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가족들은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참여자 마OO씨는 "자주 여행을 가지 못했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 가족과 함께 새로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 행복했다"며 "일상에서 벗어나 재충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고성군가족센터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단순한 나들이를 넘어, 다문화가족이 겪는 여가 경험의 격차를 줄이고 가족 간 유대를 회복하는 자리였다"고 밝혔다. 센터는 앞으로도 분기별 1회, 다양한 가족을 대상으로 이러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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