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창군보건소가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아동 30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건강체험터'를 오는 9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성장기 아동들에게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는 오감 만족형 경험을 제공하여 평생 건강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보건소 내 전문 강사진과 건강생활 실천 전담팀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하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은 건강에 대한 아이들의 흥미와 관심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위해 신체활동, 영양, 금연·절주, 구강 건강, 손 씻기 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구체적으로 △신체활동 부스에서는 놀이를 통한 체육·율동 활동과 심폐소생술 체험을 할 수 있다. △영양 부스에서는 컬러푸드와 건강 간식 선택 놀이를 통해 균형 잡힌 식습관을 배우고, △금연·절주 부스에서는 흡연과 음주의 유해성을 교육한다. 또한, △구강건강 부스에서는 치아 모형을 활용해 올바른 칫솔질 방법을 익히고, △손 씻기 부스에서는 뷰박스를 통해 손의 오염 상태를 확인하며 올바른 손 씻기 6단계를 직접 체험한다.
고창군 보건소 관계자는 생애 초기인 유아기부터 건강한 생활 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것이 평생 건강에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이들이 재미있게 즐기며 자연스럽게 건강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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