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대표단이 지방의회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경상남도의회, 경상북도의회와 정책 협력을 포함한 공동 대응을 결의했다.
안광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을 비롯한 대표단은 10일 경남도의회와 경북도의회를 잇달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각 당 교섭단체와 ‘지방의회법의 연내 제정 촉구’ 및 ‘지방의회 독립성과 전문성 강화’를 주제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는 경기도의회에서 안광률 대표의원, 유경현 정무수석부대표, 김회철 협치수석부대표가 참석했으며, 경상남도의회에서는 김경수 대표의원, 경상북도의회에서는 정숙경 대표의원이 자리했다. 이들은 △지방의회법 추진 현황 및 국회 심의 동향 공유 △연내 제정을 위한 지방의회 공동 대응 방안 모색 △전국 광역의원대회 및 협의회 정례 연석회의 추진 방향 논의 등 지방의회 위상 제고를 위한 다양한 의제를 논의했다.
안광률 대표의원은 “내실 있는 지방의회 운영을 위해 지방의회법 제정을 지속적으로 촉구해 온 경상남·북도의회와 정책 연대 및 공동 대응을 추진함으로써 지방자치의 새로운 장을 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전국 광역의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각 지역 당 지역위원장들에게 ‘지방의회법 연내 제정 촉구’ 호소문을 전달하며 정치적 협조를 이끌어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지난달 27일 세종과 대전을 시작으로 전국 광역의회를 순회 방문하며 지방의회법 조속 제정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울산, 부산, 인천, 서울, 충남, 전북, 전남·광주, 제주에 이어 이번 경남·경북 방문까지 마쳤으며, 이달 중 대구, 충북, 강원도의회를 방문하며 대장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유경현 정무수석부대표는 “이번 광역의회 연속 방문을 통해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한 광역의회의 역량을 결집하고 교류와 협력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이번 순회의 성과를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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