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경상남도협회장기 게이트볼대회 함안서 열려 (함안군 제공)



[PEDIEN] 경상남도와 함안군이 후원하고 경상남도게이트볼협회가 주최한 '제8회 경상남도협회장기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11일 함안스포츠타운 내 곶감구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18개 시군협회 소속 96개 팀, 8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개회식에는 차석호 함안군수를 비롯해 이용은 경상남도게이트볼협회장, 조수제 함안군게이트볼협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

대회는 단순한 승패를 넘어 지역 간 교류와 친목을 도모하고 생활체육으로서 게이트볼의 저변을 확대하는 데 중점을 뒀다. 게이트볼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으며, 경기 과정에서 자연스러운 소통과 협동을 통해 건강한 여가 생활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개회식은 선수 입장, 국민의례, 개회 선언, 내빈 소개, 우승기 반환, 감사패 전달, 선수·심판원 선서, 내빈 시구 등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되며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참가 선수들은 소속 지역의 명예를 걸고 치열하면서도 공정한 경쟁을 펼쳤다.

차석호 함안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이번 대회가 승패를 넘어 동호인들이 서로 안부를 묻고 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군민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체육 기반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함안군은 생활체육 활성화와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