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제4기 축제위원회 출범, 대표축제 발전 방향 논의 (창원시 제공)



[PEDIEN] 창원특례시가 지역 대표 축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제4기 창원시 축제위원회를 공식 출범시켰다. 위원회는 지난 14일 창원시청에서 제2부시장 주재로 첫 회의를 열고 주요 안건을 심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65회 진해군항제와 2027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의 주관단체 선정 결과가 발표되었다. 지난 6월 공모 절차를 거쳐 외부 전문가와 시 관계자들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이충무공선양군항제'가 최종 선정되었다. 이 단체는 앞으로 지역 대표 축제를 운영하며 축제의 질적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가을 시즌을 대표하는 제26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의 전반적인 추진 상황도 보고되었다. 축제 준비를 위한 새로운 콘텐츠 개발과 행사장 배치 등 전년 대비 변화되는 사항들이 공유되었으며, 위원들은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한 다양한 운영 방안과 차별화된 콘텐츠 전략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정호원 제2부시장은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는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연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역 주민과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내실 있는 축제 준비를 당부하며, 창원시 축제의 한 단계 더 높은 도약을 주문했다.

한편, 제26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는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8일까지 9일간 3·15해양누리공원, 해양신도시, 합포수변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