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해시 내외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9월 12일 거북공원에서 개최한 ‘플리마켓과 함께하는 거북공원 페스티벌’이 주민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축제는 올해 세 번째로 열린 행사로, 봄꽃과 여름 테마에 이어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주민들은 아름다운 단풍 아래에서 서로 소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화합을 다졌다.
행사장에서는 청소년과 지역 주민들이 펼치는 신나는 공연이 펼쳐졌으며, 주민자치센터 교양강좌 수강생들의 미술 작품 전시회도 함께 열려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지난 행사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숟가락난타 공연은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다양한 체험 부스도 운영됐다. 왁스타블렛, 차량용 방향제, 비누 만들기 등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발길이 이어졌다.
또한, 이번 페스티벌은 2026년 주민자치사업인 ‘100세시대 건강프로젝트’와 연계하여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관내 어르신 50명을 대상으로 장수사진 촬영 행사를 진행한 것. 취약계층 독거노인 어르신들에게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링 서비스를 제공한 후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장수사진을 촬영해 선물했다. 더불어 혈압·혈당 측정 및 건강 상담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에도 힘썼다.
장수간 주민자치회장은 “가을의 정취를 나누며 주민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와 주민자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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