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정원교육센터, ‘우리 가족 정원사’ 참가 가족 모집 (충청북도 제공)



[PEDIEN] 충청북도 정원교육센터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우리 가족 정원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9월 19일에 열리는 이번 교육은 ‘새로운 초록 가족’을 주제로 한다.

참가 가족들은 식물을 직접 심고 가꾸는 과정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다. 또한, 가족 간의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고 생활 속 정원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총 8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참가 신청은 9월 17일까지 받는다. 선착순으로 마감되므로 빠른 신청이 필요하다.

참가자들은 식물이 좋아하는 환경을 배우고 가족별로 개성 있는 화분을 직접 디자인하며 식물을 심는 실습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손끝으로 생명을 키우는 생생한 경험을 쌓게 된다.

교육 과정에는 ‘초록일기’ 쓰기와 발표, 소감 나누기 시간도 포함된다. 식물을 매개로 가족 간의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고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충북도 정원문화과 박경애 과장은 “가족이 함께 식물을 심고 가꾸는 경험은 아이들에게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과 정서적 안정을 선물한다”며 “이번 교육이 더 많은 가족이 일상 속에서 정원 문화를 누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의 참여를 통해 자연스럽게 정원 문화를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