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주시가 지역 사업장 근로자들과 함께 진행한 ‘기부 챌린지’를 통해 총 8,911만보를 달성하고, 이를 통해 마련한 300만원의 후원금을 지역사회에 전달했다.
경주시보건소는 ‘건강한 하루, 활기찬 직장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한 이번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챌린지는 직장인들의 일상 속 걷기를 독려하여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이번 챌린지에는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발레오전장시스템스코리아, 서라벌도시가스, 에코플라스틱,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등 총 6곳의 지역 사업장에서 500여 명의 근로자가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당초 목표였던 누적 5,000만보를 훨씬 뛰어넘는 8,911만보를 걸으며 목표 대비 178%라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서라벌도시가스와 한국수력원자력은 챌린지의 취지에 깊이 공감하며 기부에 동참하여, 총 300만원의 후원금을 한마음정신보건재활센터에 전달하는 훈훈함을 더했다. 이번 챌린지는 단순히 개인의 건강 증진을 넘어, 직장인들의 걷기 실천이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건강을 위한 시민들의 걷기가 지역사회 나눔으로 이어져 더욱 뜻깊다”는 소감을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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