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오산시보건소가 관내 감염취약시설의 집단감염 예방과 종사자의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2026년 감염취약시설 감염관리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은 7월부터 9월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됐으며, 노인요양시설 및 주야간보호센터의 관리자와 종사자 57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감염에 취약한 입소자와 이용자가 많은 시설의 특성을 고려해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오산시 역학조사관이 직접 강사로 나서 감염관리의 기본 원칙인 표준주의를 교육하고, 각 시설의 감염관리 수준을 진단하며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했다.
특히, 교육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내용 중심으로 구성됐다. 시설 감염관리 실무 가이드북을 제공했으며, 옴의 예방과 관리 방법에 대한 상세한 안내도 이루어졌다. 이는 현장 종사자들이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자체 감염관리 시스템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조용호 오산시장은 “이번 교육이 감염취약시설의 자체적인 감염관리 역량을 한층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내 감염취약시설들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감염병 확산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모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돌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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