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2026년 안전송 플래시몹 공모전 시상식 개최 (밀양시 제공)



[PEDIEN] 경남 밀양시에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폭력 예방 메시지를 전달하는 '2026년 안전송 플래시몹 공모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16일 열린 시상식에서는 총 5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밀양시성폭력·가정폭력통합상담소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밀양강 햇살 안전송'을 활용해 폭력 예방 메시지를 쉽고 친근하게 알리는 데 목적을 두었다. 학생, 동아리, 직장인 등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춤과 영상을 통해 안전한 공동체 문화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탰다.

치열한 경쟁 끝에 대상은 밀양시장애인복지관이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하남 다댄스, 우수상은 밀양시청소년수련관이 수상했다. 장려상에는 정다온, 김하경 씨가 각각 선정됐다. 수상팀에게는 대상 50만원을 비롯해 최우수상 30만원, 우수상 20만원, 장려상 각 1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

수상팀들은 각자의 개성과 창의성을 살려 안전송의 의미를 플래시몹으로 표현했다. 시민들이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방식으로 폭력 예방과 안전 메시지를 전달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손순미 밀양시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공모전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춤과 음악으로 폭력 예방과 안전의 의미를 표현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폭력 예방 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