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국내 유일의 홍삼특구인 진안군이 최고 품질의 홍삼 생산과 브랜드 신뢰도 제고에 총력을 기울이며 세계적인 명품 홍삼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해발 500m 이상 고원지대의 청정 자연환경과 큰 일교차, 서늘한 기후는 인삼 재배에 최적의 조건을 제공한다. 이곳에서 생산된 인삼은 조직이 치밀하고 사포닌 함량이 높아 홍삼 가공용으로 최상급 품질을 자랑한다.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진안군은 2005년 전국 유일의 홍삼특구로 지정되었으며, 2010년 '진안홍삼', 2016년 '진안인삼'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을 등록하며 브랜드 가치를 꾸준히 높여왔다.
품질 관리 측면에서도 2008년 지자체 최초로 설립된 진안홍삼연구소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지정 시험·검사기관으로서 관내 홍삼가공품의 중금속, 잔류농약 등 유해물질을 철저히 검사하며 사전·사후 품질 관리를 수행한다.
특히 2012년 전국 최초이자 유일한 홍삼명인이 진안에서 배출되었고, 같은 해 시행된 '진안홍삼 군수품질인증제'는 엄격한 검증 절차를 통해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진안군홍삼한방클러스터사업단은 미국, 중국, 베트남 등 해외 시장에 진안홍삼 제품을 수출하며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힘쓰고 있다. 2025년에는 유럽 시장 내 홍보관을 개관하여 글로벌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할 계획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진안홍삼은 우수한 자연환경과 오랜 생산 기반, 엄격한 품질관리 체계를 바탕으로 신뢰받는 지역 대표 브랜드로 성장했다"며 "홍삼 축제를 비롯한 다양한 홍보 마케팅과 품질인증제 강화, 연구개발,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세계가 찾는 명품 홍삼 브랜드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진안군은 명품홍삼 집적화단지 조성사업을 통해 생산·가공·유통·판매·홍보 기능을 집적하여 홍삼 산업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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