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신규 도로명 부여를 위한 주민 의견 수렴 (여수시 제공)



[PEDIEN] 여수시가 주소 체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신규 도로명 부여 대상지에 대한 주민 의견 수렴 절차에 착수했다. 오는 29일까지 돌산읍 천마산길과 남면 꽃머리산길 두 개 구간의 예비 도로명과 도로 구간 설정에 대한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는다.

현재 이들 구간은 도로명이 없어 정확한 위치 파악에 어려움이 있었으며, 이는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출동과 대응에 장애 요인이 되어 왔다. 이에 여수시는 도로명 주소 체계를 확립해 시민들이 보다 정확하고 편리하게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주민 의견 수렴 공고는 여수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제출된 의견서는 여수시 중부민원출장소 주소정보팀을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위치 식별이 어려운 지역에 도로명 부여를 확대해 사고 발생 시 정확한 위치 정보를 제공하고 시민 안전을 신속하게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도로명 부여를 통해 여수시의 주소 정보가 한층 정비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의견 개진이 필요한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