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민선 9기 6대 분야 59개 공약사업 확정 (화순군 제공)



[PEDIEN] 화순군이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군민과 함께 화순의 미래로'라는 슬로건 실현을 위한 59개 공약사업을 최종 확정하고 본격적인 이행에 나선다.

이번에 확정된 공약은 △자치행정 6건 △산업경제 8건 △지역개발 8건 △교육복지 15건 △문화관광체육 15건 △농업농촌 7건 등 총 6대 분야 59개 사업으로 구성된다. 군은 인수위원회에서 제시한 실천과제를 바탕으로 각 부서의 실현 가능성, 법적 근거 등을 면밀히 검토했으며, 두 차례의 부서별 보고회를 거쳐 세부 실천 계획을 구체화했다.

주요 공약사업으로는 '군민의 목소리를 정책으로'라는 기치 아래 군수실 개방 및 소통 행정 강화가 포함됐다. 또한 소상공인 사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화순 생물의약 제2산단 조기 완공을 통한 우수 바이오기업 유치, 조기폐광지역 경제진흥 개발사업 추진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들이 추진된다.

광주-화순 광역철도 국가계획 반영, 스포츠 행사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한 인프라 확충, 통합돌봄 공적 지원 강화, 화순 농산물을 활용한 메디푸드 개발 등 군민의 삶의 질을 직접적으로 향상시킬 사업들도 주목받고 있다.

화순군은 민선 9기 출범과 동시에 즉시 추진 가능한 사업은 연내 세부 계획을 수립해 선제적으로 착수하고, 내년 본예산에 관련 사업비를 차질 없이 반영하여 핵심 사업들을 본격적으로 시행할 방침이다.

공약 사업의 투명하고 성실한 이행을 위해 주민배심원단을 구성하여 세부 실천계획을 점검하고, 매년 공약 이행 상황을 평가하는 시스템도 구축할 예정이다. 확정된 공약사업과 세부 내용은 군 누리집을 통해 군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될 예정이다.

임지락 군수는 “민선 9기 공약사업은 군민과의 소중한 약속이자 미래 화순의 도약과 발전을 이끌어갈 군정의 핵심 과제”라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공약을 신속하고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