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일식품·㈜한영식품, 나주 미래인재 위해 1천만원 기탁 (나주시 제공)



[PEDIEN] 전남 나주를 기반으로 성장한 향토기업 ㈜광일식품과 ㈜한영식품이 지역 미래세대의 꿈을 응원하기 위한 교육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나주교육진흥재단은 지난 22일, 두 기업으로부터 인재육성기금 1천만원을 전달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2021년부터 시작된 두 기업의 꾸준한 나눔 활동의 연장선으로, 이를 포함한 누적 기탁액은 총 6천만원에 이른다.

1986년 남평읍에 설립된 광일식품과 2014년 동수농공단지에 자리 잡은 한영식품은 빵과 전통과자 등을 생산하며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기업 활동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나눔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모범을 보이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1천만원은 관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 진로·진학 프로그램 운영, 미래 교육 사업 등 나주 교육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다양한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조문호 대표는 “지역과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주의 인재 육성과 지역 발전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윤병태 나주교육진흥재단 이사장은 “해마다 지역 인재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시는 조문호 대표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이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지원하는 데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나주교육진흥재단은 1993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8,600여 명의 학생에게 총 76억 6,5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지역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업과 성장을 지원하는 데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