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스있는 평화남산동 주민자치위원회, 센서등으로 주민 안전까지 환하게 (김천시 제공)



[PEDIEN] 김천시 평화남산동 주민자치회가 어르신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야간 통행 안전을 강화하는 두 가지 생활 밀착형 사업을 본격화한다. 주민자치회는 최근 정기회의를 열고 경로당 방문 교육과 센서등 설치 사업의 세부 추진 방안을 논의하며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했다.

이번에 추진되는 경로당 방문 교육 사업은 전문 강사가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여가 활동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위원들은 교육 일정 및 프로그램 운영 계획을 면밀히 검토하고, 각 경로당의 특성과 어르신들의 요구를 반영한 교육 진행 방안을 마련했다.

야간 조명이 부족한 골목과 주택가에 센서등을 설치하는 사업 역시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다. 이 사업은 야간 통행 시 겪는 불편을 줄이고 범죄 예방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위원들은 설치 대상지의 현장 여건과 설치 필요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세부 추진 방안을 검토했다.

허은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실질적으로 해소하고자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들과 함께 준비 사항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오은경 평화남산동장은 “주민자치회가 주민 생활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고민하고 추진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경로당 교육 운영과 센서등 설치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주민자치회의 적극적인 활동은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