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추석 명절을 앞둔 23일, 충청북도청 여는마당은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찼다. 서원대학교가 위탁 운영하는 충북도청 직장어린이집 원아들이 도청을 방문해 신용한 지사를 만났다.
아이들은 정성껏 준비한 손 편지와 송편을 신 지사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명절 인사를 건넸다. 신 지사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대화를 나누고, 아이들을 돌보는 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신 지사는 “아이들의 밝은 웃음 덕분에 도청에도 따뜻한 명절 분위기가 가득해진 것 같다”며 “직원들이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도록 아이와 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보육 환경을 만드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3월 3일 문을 연 충북도청 직장어린이집은 도청 직원들의 육아 부담을 덜고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시설이다. 현재 원아 58명과 교직원 25명이 함께하며 지역사회 연계, 건강·생태, 독서·놀이, 미래·디지털 등 다양한 특화 보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충북도는 앞으로 이 직장어린이집을 혁신적인 보육 프로그램의 시범 공간으로 활용하고, 이곳에서 얻은 우수 사례를 도내 다른 어린이집과 공유하며 선도적인 보육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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