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중구가 2024년부터 추진해 온 안영2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 완료로 기존의 지적공부는 폐쇄되고, 새로운 디지털 지적공부로 전환되어 시행된다.
사업 대상지는 안영동 119번지 일원으로, 중구는 이곳에 대한 정밀 지적재조사 측량을 실시했다. 이후 토지 소유자들과의 긴밀한 경계 협의 및 이의 신청 절차를 거쳐 최종 경계를 확정하는 과정을 거쳤다.
지난 17일, 사업 완료 공고 및 공람 절차를 모두 마친 중구는 새로운 지적공부 정리를 최종 완료했다. 경계 확정으로 지적공부상 면적 변동이 발생한 필지에 대해서는 오는 12월까지 감정평가를 진행한다. 이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조정금이 산정되며, 지적재조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확정된 조정금은 해당 토지 소유자에게 통지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 간 오랜 경계 분쟁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불규칙했던 토지 모양이 정형화되고, 맹지가 해소되면서 토지에 대한 접근성과 활용도가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이는 궁극적으로 주민들의 편의성 증진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안영2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완료는 토지 이용 가치를 높이고 주민 간 경계 분쟁을 해결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 진행될 조정금 감정평가 역시 차질 없이 추진하여 주민들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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