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 2026년 봉녕사 사찰음식대향연 참석 (수원시 제공)



[PEDIEN]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지난 9일, 대한불교조계종 봉녕사 일원에서 열린 제16회 봉녕사 사찰음식대향연에 참석해 깊은 울림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사찰 음식의 가치를 공유하고 생명 존중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였다. 이 시장은 봉녕사 주지 진상스님, 김미경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김영진·김준혁 의원, 선재 스님 등 주요 인사들과 함께 비빔밥 퍼포먼스에 참여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어 '비빔밥 이야기'를 주제로 한 선재 스님의 강연을 참가자들과 함께 경청하며 사찰 음식에 담긴 철학을 공유했다. 이재준 시장은 사찰 음식이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 생명을 존중하고 자연의 순리를 따르는 깊은 지혜를 담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필요한 만큼만 소비하고, 불필요한 낭비를 줄이는 삶의 자세야말로 사찰 음식이 우리에게 전하는 소중한 가르침"이라고 말했다. 이는 현대 사회의 과소비를 지적하며 지속가능한 삶의 중요성을 역설하는 메시지로 해석된다. 이번 행사는 수원시가 추구하는 친환경적이고 윤리적인 가치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