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용인특례시는 지난 8일 시청에서 '2026년 먹거리위원회'를 열고 용인시 먹거리 종합계획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2027년 실행 계획을 보고 및 심의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2025년부터 추진해 온 먹거리 주요 정책들의 진행 상황을 면밀히 살폈다. 특히 기존 32개 사업에 더해 학교급식 예비식 나눔 사업과 농산물 유통센터 추진 사업이 신규로 추가되어 총 34개 사업의 실행 계획이 논의의 장에 올랐다.
새롭게 포함된 학교급식 예비식 나눔 사업은 학교에서 배식되지 않은 안전한 예비식을 지역사회 무료 급식소와 복지시설 등에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올해 시범 운영을 거쳐 2027년부터 본격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또한, 농산물 유통센터는 로컬푸드와 공공급식 확대를 위한 핵심 유통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용인시는 2027년까지 농산물 유통센터의 구체적인 추진 방향을 설정하고 타당성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용인특례시 관계자는 “이번 위원회를 통해 그동안의 먹거리 정책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며 “2027년 실행 계획에 포함된 사업별 추진 체계를 더욱 구체화했다”고 밝혔다.
이어 “생산자와 소비자,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지속가능한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이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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