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동, 자율방재단 겨울철 자연재난 대응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시흥시 제공)



[PEDIEN] 시흥시 매화동 행정복지센터가 2026년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한 선제적 대응 능력 강화에 나섰다. 지난 8일, 센터는 자율방재단을 대상으로 '2026년 겨울철 자연재난 자율방재단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며 지역 현장에서 활동하는 방재단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이번 교육은 다가올 겨울철 예상되는 대설과 한파 등 각종 자연재난 상황을 가정한 실질적인 대비책 마련에 중점을 뒀다. 교육 과정에는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 대비를 위한 중점 추진 사항이 포함됐으며, 특히 강설 시 보행로와 이면도로 제설 지원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이 안내됐다.

또한, 한파 발생 시 취약계층의 안부 확인 요령과 행동수칙, 그리고 한파특보 발효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절차 등이 상세하게 다뤄졌다.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의 교육이 이루어진 점이 특징이다.

교육은 제설 취약 구간 점검 및 관리 요령, 제설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낙상 및 교통사고 예방 수칙, 야간 활동 및 도로변 작업 시 안전수칙 등 실질적인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방재단원들은 실제 재난 상황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인지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방법을 습득했다.

교육에 참여한 자율방재단원들은 이번 교육이 겨울철 자연재난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었으며, 현장 대응 역량을 크게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단원들은 앞으로도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책임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매화동은 이번 역량 강화 교육을 발판 삼아 겨울철 재난 발생 시 민·관 협력 대응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더불어 지역 내 재난 취약 지역과 취약계층 보호 활동 또한 한층 체계적으로 추진하여 안전한 지역사회 구축에 힘쓸 예정이다.

정종채 매화동장은 "겨울철 자연재난은 시민의 일상과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철저한 사전 대비와 현장 대응 역량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자율방재단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안전하고 든든한 매화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