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제107회 전국체전 출전 시청 선수단 격려 (김해시 제공)



[PEDIEN]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김해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이 56만 시민의 응원을 등에 업고 본격적인 금빛 도전에 나선다. 김해시는 지난 12일 이들 선수단을 초청해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경남 대표로 이번 전국체전에 참가하는 하키단 26명과 역도단 6명, 총 32명의 선수단이 참석했다. 정영두 시장은 선수단을 격려하며 "전국체전이라는 큰 무대는 김해 체육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56만 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시청 선수단의 도전을 응원하겠다"며 "성공적인 대회 마무리와 함께 앞으로도 직장운동경기부를 중심으로 지역 체육의 경쟁력을 높이고 사회적 가치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는 10월 16일부터 21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74개 경기장에서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김해시청 선수단은 각 종목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제40회 대통령기 전국하키대회를 비롯한 3개 대회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며 전통 강호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김해시청 하키단은 오는 18일 목포 국제축구센터하키장에서 A조 예선전 승리팀과 첫 경기를 치른다.

각종 대회에서 총 44개의 메달을 휩쓸며 지난해 최고 성적을 경신한 김해시청 역도단 역시 메달 획득을 위한 도전에 나선다. 역도 경기는 제주 사라봉다목적체육관에서 정현목, 구성모 선수가 16일에 출전하며, 윤하제, 박선영 선수가 18일에 연이어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