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농촌지도자회, 전국대회 참가·현장체험교육 (광양시 제공)



[PEDIEN] 한국농촌지도자광양시연합회 회원 80명이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간 충남 천안시 일원에서 열린 ‘제79주년 한국농촌지도자 전국대회’에 참가하며 농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이번 전국대회 참가는 농촌지도자 회원들의 전문 역량을 한층 끌어올리고, 우수 농특산물 활용 사례와 농작업 안전 문화 확산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 첫날인 7일, 회원들은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전국대회 본행사에 참석했다. 이곳에서 전국 각지의 농업인들과 폭넓은 교류의 장을 가졌다. 또한, 농특산물 품평회에 참여하고 우수 농기계 및 농기자재 전시관을 둘러보며 농업 분야의 최신 동향을 파악했다. 특히 농작업 안전문화 확산 홍보관을 참관하며 안전한 영농 환경을 조성하는 것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둘째 날인 8일에는 천안 광덕사를 방문했다. 이곳에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광덕사 호두나무’와 지역 특산물 판매장을 둘러보며 지역 문화자원과 농특산물이 어떻게 연계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지 사례를 분석했다. 이를 통해 광양 지역 농업 활성화 방안을 심도 있게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광기 한국농촌지도자광양시연합회장은 “전국대회 참가를 통해 농업 분야의 변화 흐름과 선진 기술 동향을 파악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번 대회에서 얻은 정보와 경험을 바탕으로 광양 농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고, 지역 농촌 활성화에 앞장서는 리더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임채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바쁜 영농철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뜻을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회원들이 지역 농업 발전의 핵심 주체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선진지 벤치마킹 기회를 제공하고 현장 맞춤형 교육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향후 지원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