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시청 (울산광역시 제공)



[PEDIEN] 울산 남울주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온양지역대가 이달 13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산림인접마을 주민을 포함한 총 162세대를 대상으로 직접 방문하여 소화기와 안전멀티탭을 보급하는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보급 활동은 화재 취약 계층의 주거 환경을 더욱 안전하게 만들고 선제적인 화재 예방에 기여하고자 추진된다. 단순히 장비를 전달하는 것을 넘어, 각 세대에 맞는 소화기 사용법과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요령에 대한 교육도 함께 제공된다.

소화기 보급에 필요한 예산은 한국수력원자력(주) 세울원자력본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마련되었다. 이를 통해 초기 화재 대응 능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취약 계층의 안전을 강화하고, 나아가 지역 사회 전반의 화재 피해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울주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소화기 보급이 화재 취약 계층의 초기 화재 대응 능력을 한 단계 높이고 더욱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다각적인 화재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