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양주시는 화길옹주의 신혼집이었던 남양주 궁집에서 전통문화와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원데이 클래스 ‘옹주의 초대: 심신 치유 시리즈’ 하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궁집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배우고 다양한 만들기 체험을 통해 일상에 휴식을 더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10월 29일부터 11월 11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오전 10시 30분부터 낮 12시 40분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는 각 프로그램 일정 중 원하는 날짜를 선택하여 참여할 수 있다.
먼저 10월 29일과 11월 4일에는 ‘옹주의 푸르른 초대: 휴, 장원서 정원에서 쉼을 얻다’가 열린다. 참가자들은 남양주 궁집과 주변 수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천연 재료를 활용해 자신만의 전통 조경 테라리움을 제작한다.
이어서 11월 5일과 11일에는 ‘옹주의 향기로운 초대: 취, 고구려의 기개에 취하다’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궁집 해설을 들으며 경기도 무형유산인 고구려 가양주 ‘계명주’에 대해 배우고, 전통 방식으로 직접 계명주를 담그는 경험을 하게 된다.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이며, 회차별 모집 인원은 20명이다. 신청은 10월 15일 오전 9시부터 남양주시 통합예약포털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청 관광유산과 문화유산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남양주 궁집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가까이에서 느끼며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찾길 바란다”고 전하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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