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지역대학과 함께하는 ‘동구 라라랜드 북콘서트’ 개최 (대전동구 제공)



[PEDIEN] 대전 동구가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2026년 동구 라라랜드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 28일부터 11월 7일까지 동네북네 북카페에서 총 3회에 걸쳐 운영된다.

'동구 라라랜드'는 영화 '라라랜드'에서 영감을 받은 이름으로, 지역 도서관과 대학, 그리고 동구 지역을 잇는 관·학 협력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일상 속에서 폭넓은 배움과 문화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이번 북콘서트는 그림책을 소재로 한 샌드아트 공연과 클래식 연주가 곁들여지는 낭독 콘서트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10월 28일 오후 7시에는 가양1동점 동네북네 북카페에서 그림책 '샬롯의 거미줄'을 주제로 한 샌드아트 공연이 열린다. 다음 날인 29일 오후 7시에는 효동점 북카페에서 '피터와 늑대'를 원작으로 한 샌드아트 공연이 이어진다.

문화 행사의 대미는 11월 7일 오후 2시 가양1동점에서 장식한다. 이날은 그림책 '프레드릭'을 낭독하고 클래식 연주와 해설을 더한 낭독 콘서트가 개최될 예정이다.

모든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회차별 선착순 8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사전 신청이 마감되더라도 공연 당일 잔여 좌석이 있을 경우 현장 참여가 가능하다. 입장은 공연 시작 30분 전부터 가능하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이번 북콘서트를 통해 주민들이 가까운 북카페에서 책과 음악을 함께 즐기며 문화예술의 진정한 매력을 느끼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의 긴밀한 협력을 지속하며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더욱 다양한 문화와 배움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넓혀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