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간부공무원부터 함께하는 ‘폭력 없는 공직문화’조성 (대전중구 제공)



[PEDIEN] 대전 중구는 조직 내 성평등 인식을 확산하고 건강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6년 하반기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월 상반기 교육에 이어 7급 이하 직원과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직급별 역할과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과정으로 운영됐다.

교육은 14일 7급 이하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15일에는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을 위한 별도 과정이 마련됐다. 특히 간부공무원 대상 교육은 관리자로서 갖춰야 할 폭력예방 인식과 책임감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는 간부공무원의 솔선수범을 바탕으로 조직 전반의 폭력예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강의를 맡은 김윤이 강사는 다양한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4대 폭력 예방의 중요성 △직장 내 성인지 감수성 제고 △디지털 성범죄 및 스토킹 등 신종 범죄 대응 방안을 상세히 전달했다.

또한, 직급별 역할에 따른 구체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폭력 발생 시 적절한 대응 방법과 구성원 간 상호 존중의 중요성을 다뤘다. 이를 통해 교육 참가자들은 실무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예방 및 대응 역량을 한층 높였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폭력 없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모든 직원의 인식 개선과 함께 관리자의 역할과 책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교육을 계기로 간부공무원부터 직원까지 폭력예방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서로 존중하며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7급 이하 직원과 5급 이상 간부공무원 등 총 2개 직급별로 맞춤형으로 진행되었으며, 2026년 하반기 폭력예방교육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