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동구가 민선9기 구정 발전을 위한 정책자문단을 공식 출범시키고, 각계 전문가들의 지혜를 모으기 시작했다.
지난 16일 대전 동구는 '민선9기 대전 동구 정책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공기관, 기업, 학교, 민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과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갖춘 위원 25명이 참석했다.
정책자문단은 △기획행정 △관광미래 △경제환경 △복지보건 △도시안전 등 총 5개 분과로 나뉘어 운영된다. 위촉식에서는 황인호 동구청장이 직접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는 한편, 위원들은 정책자문단장을 선출하고 민선9기 구정 운영 방향과 주요 공약 사업에 대한 공유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이들 위원은 △민선9기 주요 공약 및 핵심 사업 자문 △구정 현안에 대한 정책 대안 제시 △신규 정책 및 사업 발굴 △지역 중장기 발전 방향 제언 등 구정 전반에 걸쳐 폭넓은 정책적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동구는 주요 현안 발생 시 분과별 회의와 전체회의를 탄력적으로 운영하며, 자문단에서 제시된 의견은 관련 부서의 면밀한 검토를 거쳐 실제 정책과 사업 추진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이창구 정책자문단장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 하는 만큼, 서로의 경험과 지혜를 적극적으로 공유하며 동구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겠다”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전문적인 시각을 정책에 담아 지역 발전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정책은 다양한 분야의 경험과 현장의 목소리가 더해질 때 비로소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진다”며 “정책자문단이 전문적인 식견과 다채로운 제안을 바탕으로 동구의 미래를 설계하는 든든한 정책 동반자가 되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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