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나들이, 함께 걸으니 더 좋다 마포구민 걷기대회 (마포구 제공)



[PEDIEN] 마포구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건강을 챙길 수 있는 '2026년 마포구민 걷기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10월 17일 오전,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는 유동균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다수의 주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대회의 개회식이 열렸다. 유 구청장은 참가자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성공적인 완주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마포구체육회가 주관하고 마포구가 후원한 이번 걷기대회는 주민들이 함께 걸으며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감상하고 건강을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걷기 코스는 평화광장에서 출발해 하늘공원 정상까지 오른 뒤 다시 평화광장으로 돌아오는 약 4.7㎞ 구간으로 구성됐다. 이 코스는 마포구가 선정한 '마포 걷기 좋은 길 10선' 중 하나인 '하늘노을길'의 일부를 포함하고 있어, 참가자들은 하늘공원의 빼어난 가을 경관을 만끽할 수 있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상쾌한 가을 아침, 이웃과 함께 걸으며 하늘공원의 아름다운 풍경도 감상하고 건강도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모두 안전하게 완주하신 뒤 마포새우젓축제에 들러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맛있는 먹거리를 즐기며 풍성한 주말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걷기대회는 주민들에게 건강한 여가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공동체의 화합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