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와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2026년 경기도 정신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각각 우수기관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지난 15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2026 경기도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에서 두 기관은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에 뚜렷한 공로를 세운 점을 인정받아 경기도 유공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증진사업의 운영 실적과 실질적인 성과를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이루어졌다. 평가 결과, 고양시의 두 기관은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지역사회 정신건강 안전망 강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산동구보건소와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나란히 우수기관 및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고양시의 정신건강사업이 얼마나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이 얼마나 효과적인지를 증명했다.
일산동구보건소는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를 포함한 총 3개의 정신건강 전문기관을 한곳으로 통합 이전하는 과감한 결정을 단행했다. 이는 상담부터 치료 연계, 사례관리까지 이어지는 포괄적인 원스톱 정신건강서비스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조치였다.
이러한 통합 이전은 기관 간 협력을 한층 강화하는 결과를 가져왔으며, 시민들이 정신건강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문제 예방과 조기 발견에 집중하며, 상담, 사례관리, 회복 지원 등 지역사회 중심의 맞춤형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하고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을 관련 서비스와 신속하게 연계함으로써 지역사회 정신건강 안전망 강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장은 “이번 평가에서 두 기관이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보건소와 정신건강 전문기관이 함께 땀 흘려 온 노력의 결실”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여, 고양시민 누구나 필요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고, 치료와 회복까지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 정신건강 안전망을 더욱 굳건히 구축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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