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평택문화원이 오는 2026년 10월 19일, 진위면 은사리에 자리한 정도전 사당에서 제14회 대한민국 삼봉정도전서화대전 수상작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조선 건국의 기틀을 세운 사상가이자 실천가인 삼봉 정도전 선생의 높은 학덕과 위업을 기리고, 그 정신을 현대 예술로 계승하고자 마련되었다. 전국 규모로 진행되는 서화 공모전의 결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다.
전시에서는 종합대상과 부문별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자들의 작품이 공개된다. 작가들은 시간을 넘어 삼봉 정도전 선생의 깊이 있는 사상과 철학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구축해왔다. 작품 하나하나에는 붓의 움직임에 담긴 시간과 수양, 그리고 삶의 정신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대한민국 삼봉정도전서화대전은 2013년 제1회를 시작으로 전통 서화의 맥을 이어오는 동시에 신진 작가들의 창작 의지를 고취하며 우리 문화예술의 가치를 널리 확산하는 중요한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번 전시는 역대 수상작들을 통해 전통 서화가 지닌 깊이와 함께 현대적 해석이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를 조망하는 특별한 기획으로 구성되었다. 관람객들은 과거와 현재를 잇는 예술의 흐름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오중근 평택문화원장은 “삼봉 정도전 선생 추향제와 연계한 이번 전시가 관람객들에게 전통 서화의 깊이와 품격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전시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번 전시는 전통 예술의 아름다움과 삼봉 정도전 선생의 정신을 되새기는 귀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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