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양주시는 지난 16일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가 주관한 故 배순동 용사 위령제가 와부읍 덕소중학교 앞 충혼비에서 엄수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위령제는 6·25전쟁 당시 학도병으로 참전해 조국을 위해 헌신한 와부읍 도곡리 출신 故 배순동 용사의 숭고한 희생과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1975년 한국자유총연맹 와부면 지도위원회와 양주군수, 지역 주민들의 성금으로 건립된 故 배순동 용사 충혼비는 이후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가 관리하며 지역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자유와 애국의 가치를 알리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추념사, 조시 낭독, 헌화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故 배순동 용사의 희생을 기리는 한편,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배진성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회장은 “故 배순동 용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함께해주신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이 수많은 희생 위에 이뤄졌음을 잊지 않고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故 배순동 용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고 호국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순국선열들의 희생과 나라사랑 정신을 미래세대에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는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자유수호 위령제, 평화통일기원 시민걷기대회, 청소년 선도활동, 포순이 봉사단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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