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하남시 덕풍3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7일 풍산근린3호공원에서 ‘패션, 아나바다 “반짝반짝” 및 나룰어린이 미술대회 환경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6년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자원 재활용과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고 환경 보호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나룰어린이 미술대회 환경그림 공모전 시상식과 수상작 전시를 시작으로, 버블쇼, K-pop 음악·댄스팀, 태권도 시범팀의 버스킹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버려지는 자원에 새 생명을 불어넣은 업사이클링 의상을 활용한 시민 모델 패션쇼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플리마켓은 행사의 하이라이트였다.
업사이클링 패션쇼와 플리마켓은 자원 재활용의 의미를 깊이 공유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했다. 참여 주민들은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것을 넘어,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소비에 대한 인식을 함께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하남시자원봉사센터, 덕풍3동 통장단도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펫티켓 및 자원봉사 활동을 홍보하고 먹거리존을 운영하며 행사의 즐거움을 더했다. 다양한 기관의 협력은 행사의 규모를 키우고 더욱 풍성한 경험을 제공했다.
송상준 덕풍3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행사가 자원 재활용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덕풍3동 주민자치회는 시민 모델 패션쇼와 플리마켓처럼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주민과 함께하는 진정한 주민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행사는 약 2000명의 주민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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