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양주시 마을공동체 '더 스태프'가 지난 17일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가을 앞마당 나눔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문화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당일, 어르신들의 소중한 순간을 기념하는 장수사진 촬영이 진행됐다. 또한, 일상생활에 유용한 디지털 기기 활용법을 배울 수 있는 스마트폰 활용 교육도 함께 열렸다. 어르신들은 새로운 기술을 배우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에는 풍성한 문화 공연과 식사 자리가 이어졌다. '더 스태프'는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대접하며 어르신들에게 즐거움과 함께 따뜻한 한 끼를 선사했다.
'더 스태프'는 2026년 남양주시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참여하는 공동체로, 반찬 나눔과 주거환경 개선 등 다방면에 걸친 봉사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을 돕고 있다.
정훈순 대표는 "마을에 홀로 어렵게 사시는 어르신들이 많아 돌봄이 절실하다"며, "어르신께 전하는 반찬 하나하나에 구성원들의 온 정성을 담고 있다"고 말했다. 그의 말에서 어르신들을 향한 깊은 애정이 느껴졌다.
최진희 시 자치협력과장은 "주민이 직접 이웃을 살피고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라며, "앞으로도 마을공동체의 자발적인 활동을 적극 지원해 주민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어르신과 취약계층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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