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주전남통합특별시교육청이 한국철도공사 호남철도차량정비단과 손잡고 지역 내 6개 공업계열 직업계고 학생 53명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한국철도공사 호남철도차량정비단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철도차량 정비라는 실제 직무를 깊이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하며 취업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도록 특별히 기획됐다.
체험은 이틀에 걸쳐 진행됐다. 지난 20일에는 광주공업고, 광주전자공업고, 동일미래과학고 학생 30명이 참여했으며, 다음 날인 21일에는 전남공업고, 숭의과학기술고, 금파공업고 학생 23명이 현장을 찾았다.
학생들은 먼저 호남철도차량정비단 교육장에서 철저한 안전 교육을 이수했다. 이후 실제 철도차량 정비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관련 직무를 체험하며 미래 직업에 대한 생생한 경험을 쌓았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철도공사에 이미 취업한 선배들과의 만남 시간을 마련하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선배들은 자신들의 취업 준비 과정과 합격 경험담을 솔직하게 공유하며, 철도 분야 진로와 취업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귀한 정보들을 전달했다.
형지영 진로진학과장은 “이번 현장체험이 우리 직업계고 학생들이 철도 산업의 역동적인 현장을 제대로 이해하고, 미래 진로와 취업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키우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형 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폭넓은 산업 현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교육청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이며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확대 의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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