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교육청이 25개 교육지원청의 교육공무직원 인사, 채용, 복무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6년 교육지원청 교육공무직원 인사·복무 업무담당자 컨설팅’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컨설팅은 11월 24일까지 용인, 수원, 의정부, 광주하남, 동두천양주 등 6개 권역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핵심 목표는 인사행정 오류를 재발 방지하고, 감사 지적사항을 개선하며, 노무 리스크를 사전에 관리하는 데 있다. 이를 통해 도교육청과 각 교육지원청 간 업무 처리 기준을 통일하여 행정의 효율성과 일관성을 높이고자 한다.
컨설팅은 교육지원청이 사전에 요청한 내용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주제를 선정하여 진행된다. 특히 전보 및 징계 절차, 채용 심사 및 대체인력 채용 기준, 병가·공가 사용,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등 현장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수요에 집중한다.
컨설팅단은 도교육청의 인사, 채용, 복무 담당자들과 총 5명의 노무사로 구성된 10명 규모로 꾸려진다. 이 중 노무사들은 노동관계법령에 대한 전문적인 자문과 함께 잠재적인 노무 리스크 진단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경기도교육청은 권역별 컨설팅에서 나온 질의응답 내용을 인사, 채용, 복무 분야별로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모든 교육지원청과 공유할 계획이다. 또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질의와 오류 사례는 업무처리 기준에 반영하여 기준의 일관성을 더욱 강화한다.
더불어 현장의 다양한 건의사항은 관련 부서와 긴밀히 협의하여 제도 개선 과제로 검토할 예정이다. 컨설팅 운영 후에는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여 그 결과를 향후 컨설팅 운영에 환류하는 등 지속적인 사후 지원까지 이어진다.
이재구 경기도교육청 노사협력과장은 “이번 컨설팅은 현장에서 반복되는 질의와 오류 사례를 면밀히 점검하고,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이 일관된 기준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데 큰 의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노무사 등 전문가와 협력하여 현장의 요청에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하고, 업무 오류와 노무 리스크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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