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천안시복지재단이 사회복지 현장에 첫발을 내딛는 신규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추진했다.
지난 23일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지난 8월 실시한 신규 종사자 대상 교육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사회복지사로서의 기본적인 가치와 조직 내 역할을 명확히 이해하고, 나아가 이용자와의 관계 형성과 효과적인 소통 역량을 증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오전 시간에는 강정모 시민교육콘텐츠연구소장이 '사회복지 조직의 이해와 정체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 소장은 사회복지사로서 갖춰야 할 전문성과 역할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하며 참여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이어진 오후 강의에서는 강미경 사회복지연구소 마실 대표가 '이용자 관계형성과 소통'을 주제로 강연했다. 강 대표는 실제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관계 형성 기법과 소통 전략을 제시하며 실무 역량 강화에 기여했다.
재단은 올해 교육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더욱 심화된 실무역량 강화 교육을 기획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신규 종사자들이 교육 내용을 실제 업무에 효과적으로 적용하고 현장 대응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교육에 참가한 한 신규 종사자는 "사회복지사로서 지녀야 할 기본적인 가치와 이용자를 대하는 올바른 태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교육에서 얻은 지식과 기술을 업무에 적용하여 이용자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남동 천안시복지재단 상임이사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교육 수요를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신규 종사자들에게 성장 기회를 확대하고 기관별 교육 여건의 격차를 줄여나가겠다"며, "궁극적으로 이는 지역 사회복지 서비스 전반의 전문성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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