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남테크노파크는 지난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태안군 안면도 아일랜드 리솜에서 '2026 디스플레이 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충남테크노파크와 (사)충남디스플레이산업기업협의회, 한국광기술원, 호서대학교, 단국대학교가 공동 주관했으며, 급변하는 디스플레이 산업의 기술 트렌드와 인공지능 융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디스플레이 산업을 이끄는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들은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AI 기술이 산업 현장에 미치는 영향과 미래 활용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펼쳤다. 또한, 지역 디스플레이 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는 구체적인 협력 방안도 모색했다.
컨퍼런스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충남 디스플레이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이었다. 그동안 산업 발전에 헌신해 온 공로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그 업적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전문가 초청 강연도 주목받았다. 삼성디스플레이의 홍종호 마스터는 '변화하는 디스플레이 산업, 새로운 기회와 미래'라는 주제로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디스플레이 산업의 미래 전망을 제시했다. 무기발광디스플레이사업단 유재수 단장은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상용화와 사업 기회'를 발표하며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의 상용화 가능성과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활용 방안을 소개했다.
AI 분야에서는 고등기술연구원 김준영 AI DX 그룹장이 'AI는 제조 공정을 어떻게 변화시키는가?'를 주제로 AI 기술이 제조업의 혁신을 이끌 방안을 설명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김말희 책임연구원은 'AI 시대, 우리는 무엇을 최적화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AI 시대의 산업적 최적화 방향에 대해 강연했다.
참석자들은 AI 기술이 제조 환경에 가져올 혁신적인 변화를 확인하고, 디스플레이 산업과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활발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과 AI 융합에 대한 산업계의 이해도를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또한, 산·학·연·관 간의 긴밀한 교류를 통해 지역 디스플레이 산업의 기술 혁신과 협력 기반을 한층 강화하는 성과를 거뒀다.
충남테크노파크 유수호 성장지원센터장은 "이번 컨퍼런스가 차세대 디스플레이 산업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산·학·연·관 간 협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충남 디스플레이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기술 혁신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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