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남도 내 친환경농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친환경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지속적인 실천 의지를 다지는 자리를 가졌다.
충남도는 지난 24일 도청 남문광장에서 ‘2026년 충남친환경농업인 전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친환경농업인 등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충남친환경농업협회가 주최하고 도와 홍성군이 후원했다.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이 중요해지는 시점에서, 이번 행사는 친환경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어려운 영농 여건 속에서도 친환경농업을 실천해 온 농업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현장에서는 친환경농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졌으며, 친환경농산물 전시·홍보 부스가 운영되어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농업인들은 서로의 영농 성과를 공유하며 친환경농업의 지속적인 실천을 약속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홍성군 유기농페스타와 연계해 유기농마켓 및 체험 행사 등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도내 친환경농산물의 우수성과 친환경농업의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알리는 기회가 됐다.
도는 올해 수립한 ‘제6차 충남 친환경농업 육성 5개년계획’에 따라 친환경농업인의 경영비 부담 완화와 맞춤형 시설 지원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여 지속 가능한 친환경농업 기반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어려운 농업 환경 속에서도 건강한 먹거리 생산과 농업 환경 보전을 위해 헌신해 온 친환경농업인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이번 대회가 농업인 간 화합을 다지고 친환경농업의 가치를 재확인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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