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2026 K-공예문화페스티벌’ 개최 (충청북도 제공)



[PEDIEN] 충청북도가 오는 11월 1일 청주시 중앙공원 일원에서 ‘2026 K-공예문화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청주 원도심의 깊은 역사 문화 자원과 현대 공예를 접목하여 지역 문화유산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공예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내가 그리는 청주의 문화유산’을 주제로 한 청소년 대상 사생대회와 모든 시민이 참여 가능한 무료 공예체험 프로그램으로 다채롭게 구성될 예정이다.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는 ‘청소년 K-문화유산 사생대회’는 유치부, 초등 저학년, 초등 고학년, 중·고등부 총 4개 부문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참가 학생들은 청주의 문화유산을 자신만의 시선과 상상력으로 표현하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서 오후 1시부터 4시까지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무료 공예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사생대회 참가 청소년은 물론, 가족 단위 방문객과 일반 시민들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부스가 마련된다.

사생대회와 공예체험 프로그램 모두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K-공예문화관광협회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접수 또는 행사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조미애 충청북도 문화예술산업과장은 “이번 행사가 도민들이 공예를 더욱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공예가 일상 속 문화로 깊숙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K-공예문화관광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며, 충청북도, 충북예총, 충북미술협회, 청주미술협회, 청주시관광협의회, 청주시여성단체협의회, 청주공예문화협동조합, 까마종, 따숨갤러리, 휘향갤러리, 얼기설기, 몬스터제너레이션 등 다수의 기관과 단체가 후원에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