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청북도가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지역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및 신규 사업 발굴에 나선다. 양 기관은 지난 10월 29일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도내 시군 에너지 담당자를 대상으로 합동 설명회를 개최하고, 정부의 재생에너지 대전환 정책과 RE100 기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설명회는 충북도가 보유한 풍부한 수자원과 유휴부지를 효과적으로 활용해 신규 재생에너지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이를 통해 지역 에너지 자립 기반을 확충하겠다는 구상에서 출발했다. 설명회에는 충북도와 시군 에너지 담당자,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재생에너지 분야별 사업 추진 현황과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체적으로 수열에너지, 태양광 발전, 소수력 발전 사업의 개요 및 추진 현황이 소개됐다. 특히 한국수자원공사는 각 분야별 주요 추진 사례와 사업화 여건을 상세히 설명하며, 시군별로 활용 가능한 에너지 자원과 신규 사업 발굴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했다. 이와 더불어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관계기관 간의 구체적인 협력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충청북도는 이번 합동 설명회를 중요한 전환점으로 삼아, 시군 및 한국수자원공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지역 특성에 맞는 신규 재생에너지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확대함으로써 충북의 재생에너지 대전환을 가속화하고, 궁극적으로는 지역 에너지 자립 기반을 더욱 튼튼히 다져나갈 방침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 발맞춰 지역의 풍부한 수자원과 유휴부지를 활용한 신규 사업 발굴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한국수자원공사 및 시군과 긴밀히 협력해 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고 충북 재생에너지 대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전력자립률 제고와 탄소중립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약 414억 원 규모의 신규 사업 추진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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