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기본사회 비전 선포… 기본사회 향한 새로운 이정표 세워 기본사회위원회 공식 출범·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민관 협력 기반 마련 (시흥시 제공)



[PEDIEN] 시흥시가 시민 모두가 안정적인 삶을 누릴 수 있는 새로운 사회적 기반 마련을 위한 '기본사회 비전선포식'을 29일 시청 늠내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흥시가 추진할 기본사회 정책의 방향을 시민과 공유하고 공감대를 확산하며, 지속 가능한 정책 추진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 시흥시 기본사회위원회 위원, 관계 공무원, 타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기본사회 비전과 추진 전략을 함께 살폈다. 참석자들은 기본사회의 핵심 가치와 추진 전략을 공유하며 정책 실행 의지를 다졌다.

특히, 이날 함께 열린 '2026시흥시 기본사회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시민이 제안한 우수 정책 아이디어가 공유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15건의 제안이 접수되었으며, 최우수상 1건, 우수상 1건, 장려상 2건 등 총 4건의 우수 아이디어가 선정됐다.

시는 생활 현장에서 발굴된 시민 제안을 향후 기본사회 정책 수립 및 실행 과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시흥시 기본사회위원회가 공식 출범하면서 민관 협력 기반도 본격적으로 갖춰졌다. 위원회는 시민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기본사회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시흥시는 이번 비전선포식을 계기로 기본사회 정책을 단계적으로 구체화하고 실행체계를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기본사회는 시민 모두가 보다 안정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사회적 기반"이라며 "시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기본사회가 시민의 삶 속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