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시흥시 배곧2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0월 29일, 지역 내 자살 고위험 지역으로 분류된 배곧 한울공원 일대에서 자율방범대와 함께 야간 순찰 활동을 펼쳤다. 이번 순찰은 자살 고위험 지역에 대한 선제적 점검과 더불어 심야 시간대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순찰은 공원 내 주차장과 해안 산책로 등 잠재적 위험도가 높은 구역을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자율방범대원들은 '작은 관심과 실천이 위기 예방의 출발점'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순찰 활동에 임하며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기여했다.
순찰에 참여한 한 방범대원은 "이웃에 대한 나의 작은 관심이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다는 생각으로 앞으로도 책임감을 갖고 순찰을 하겠다"고 말하며 생명 존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정훈 배곧2동장은 "생명존중 문화 조성과 자살예방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추진할 것"이라며 "주변의 위기 신호를 놓치지 않고 함께 살피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배곧2동은 지역 주민의 생명존중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자살예방 캠페인과 홍보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자살 고위험군에게는 정신건강 상담 연계 및 복지 서비스 안내 등 다양한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지역사회 안전 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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