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시흥시 과림동 일대에서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한 민관군 합동 정화 활동이 9회째 이어지고 있다.
지난 10월 29일, 과림동 행정복지센터는 제7578부대 및 지역 관계단체와 함께 목감천 주변 환경 정화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과림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관계단체 회원, 제7578부대원 등 총 15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목감천 주변 수자원로 군사철도 구간 약 3km를 따라 흩어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하며 지역 환경을 깨끗하게 만드는 데 힘썼다.
특히 목감천 주변 수자원로 일대는 창고, 고물상, 야적장 등이 밀집해 있어 폐기물 무단투기 등 환경 관리가 시급한 지역으로 지목되어 왔다.
이에 과림동은 주민과 관계기관이 정기적으로 참여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생활 환경 개선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활동은 지난 2021년 목감천 환경 개선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회의를 계기로 시작되어, 2022년 상반기부터 올해 하반기까지 꾸준히 진행되며 민관군이 함께하는 지역 환경 개선 활동으로 자리매김했다.
전중섭 과림동 주민자치회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환경정화 활동에 함께해 준 제7578부대와 과림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이어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개발이 본격화되기 전까지 주민들이 직접 깨끗한 목감천과 과림동을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석종 제7578부대장 또한 “과림동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주민과 행정기관과 함께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영구 과림동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바쁜 시기임에도 많은 관계단체와 군부대원들이 참여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목감천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고, 공공주택지구 조성 전까지 깨끗한 과림동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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