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청소년재단 의왕시청소년참여위원회, 경기도 청소년참여위원회 우수사례 공모전 3년 연속 수상 (의왕시 제공)



[PEDIEN] 의왕시청소년재단 소속 의왕시청소년참여위원회 ‘모도리’가 경기도 청소년참여위원회 우수 사례 공모전에서 3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모도리’는 지난 10월 31일 고양YMCA유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을 수상하며, 2024년과 2025년에 이은 3년 연속 수상 기록을 세웠다.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도내 31개 시군 청소년참여위원회의 우수 활동 사례와 정책 제안을 발굴하고 청소년의 정책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도리’는 △청소년 의견수렴 캠페인 △청소년 정책 모니터링 △시의회 소통간담회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정책 참여를 실질적으로 확대하고 지역 사회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데 힘써왔다.

특히 ‘모도리’의 활동은 단순히 정책을 제안하는 데 그치지 않았다. 기존에 제안했던 정책의 추진 현황을 꾸준히 살피고, 점검 결과를 시의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청소년 커뮤니티에 게시하는 등 실제 정책 반영 여부와 추진 과정까지 면밀히 확인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정책 소양 교육과 전문 멘토링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며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을 구체화하는 노력을 기울였다. 이러한 활동들은 청소년이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서 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실질적인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발판이 되었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 김하은 담당자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 깊은 관심을 갖고 직접 의견을 모아 정책을 세심하게 살펴온 과정이 이렇게 좋은 성과로 이어져 더욱 뜻깊게 느껴진다”고 소감을 밝혔다. ‘모도리’의 3년 연속 수상은 청소년 주도의 정책 참여가 지역 사회 변화를 이끌 수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