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포천시가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노인일자리 사업의 내실을 다지는 데 집중한다. 시는 지난 10월 30일 시청 신관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관계자 및 정책자문단과 함께 '고령친화도시 포천 조성을 위한 노인일자리 내실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7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구체적인 운영 방향을 설정하고, 수행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노인일자리의 공익성과 지역사회 기여도를 한층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포천시 노인장애인과를 비롯해 포천시노인복지관, 포천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 포천노인복지센터, 포천이음 사회적협동조합 등 지역 내 주요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들은 현장에서 느끼는 생생한 의견을 공유하며 사업 개선을 위한 토론을 이어갔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각 사업단별 공익성 및 운영의 적정성 재점검 △수행기관 간 더욱 굳건한 협력체계 구축 △공동 만족도 조사 실시 및 이를 통한 성과관리 방안 마련 등이 심도 깊게 다뤄졌다. 이를 통해 노인일자리 사업의 실질적인 효용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참석자들은 단순한 인력 배치에 그치지 않고, 각 사업단이 추구하는 공익성을 강화하며 참여 어르신들의 역할을 더욱 확대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또한, 공동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참여자 연계 등 수행기관 간의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만족도 조사 결과를 향후 사업 계획 수립에 적극 반영하는 방안도 심도 있게 검토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노인일자리 사업은 단순히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어르신들이 그동안 쌓아온 소중한 경험과 역량을 지역사회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돕는 데 그 의미가 있다”며 “각 수행기관이 가진 전문성과 현장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긴밀하게 협력하여 더욱 내실 있는 노인일자리 사업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포천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귀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2027년 노인일자리 사업단별 업무 내용과 배치 인원의 적정성을 면밀히 재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수행기관과 함께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여 사업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방침이다.
궁극적으로 포천시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수요에 부응하는 새로운 일자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어르신들이 자신의 경험과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며 보람을 느낄 수 있는 활동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노인일자리 사업의 내실을 더욱 다져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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